국내/외 기업의 새로운 글로벌 비즈니스 트렌드, 메타버스 페이스북이 창립 17년 만에 처음으로 사명을 ‘메타’로 바꾸며 “메타버스가 새로운 미래”라고 선언했어요. 마이크로소프트는 한화 약 82조 원을 투자해 미국의 게임 회사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인수하며 “강력한 메타버스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죠. 국내 기업의 움직임 또한 심상치 않습니다. 카카오는 자사의 다양한 콘텐츠를 메타버스로 확장하는 사업을, 네이버는 인공지능, 로봇, 클라우드 등의 기술을 융합한 메타버스 생태계를 구축하는 사업을 계획하는 등 메타버스를 차세대 핵심사업으로 내세우고 있어요. 그러나 앞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은 잠재력 높은 사업 아이템 그 이상의 역할을 다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유수 기업의 비즈니스 리더와 인사 담당자 사이에서..